KAIST MIP - LLM 복수학위 과정을 통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법률 및 경영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.
저는 중고등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했고, 법학이나 이공계 외 전공생으로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, 한국의 법률 체계, 지식재산권, 그리고 미국법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는 점과 졸업 시 미국변호사 응시자격을 갖 출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수업을 들을 때는 최대한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필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. 교수님의 설명 위주로 정리하면 나중에 시험공부 할 때 교과서보다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. 또,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교수님들께 면담 요청을 했는데 제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시니,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. Bar 공부를 혼자서 하는 것은 정말 나와 의 처절하고 치열한 고독의 싸움입니다. 서로 격려하면서 공부하는 게 큰 힘이 되기 때 문에 가능하면 여러 명과 스터디를 함께 하 는 것을 추천합니다. 그리고 수업 들으면서 IRAC(Issue, Rule, Application, Conclusion) 으로 글 쓰는 방법을 꼭 익혀 두세요. 에세이 부분을 준비할 때 IRAC 포맷이나 기본 오프닝 문장 구조 여러 개만 기억해두면 정 말 활용도가 높을 거예요. 마지막으로 시험 을 앞두고 불안을 잠재우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. 불안한 게 당연한 거잖아요!단기적으로는 이제 변호사가 되었으니 법무 쪽 업무경력을 쌓고 싶고, 그 후에는 제가 쌓은 법무 경력과 사고를 사회 공헌하는 데 활용하고 싶은데 아직은 추상적이어서 하나 하나, 차근차근 그림을 그려나가 보려고 합니다.
임 은 별 (MIP 제7기)
미국 변호사(D.C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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